스라마켓에서 산 옷들 중 저희 엄마가 유일하게 괜찮네 라고 했던 에센셜셔츠_챠콜입니다. (엄마들이 말하면 진짜 괜찮은 거,, 아시죠?)
대신, 세탁 어떻게 할거야 라는 잔소리도 같이 따라왔지만 !
슬랙스에 입으면 3년차 대리님처럼 시크하고 일 잘하는 느낌이고 스라마켓 화이트진이나 덴기모청바지에 입으면 캐쥬얼한데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오묘한 상품인 거 같아요.
이번에 봄 버전이 나오는 거 같던데, 소재도 고급스러워 보여서 상품 나오면 한 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!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